웃음 폭탄, 영화 오케이 마담(2020) 캐릭터 소개 및 리뷰 같은 교통수단이지만 차와 달리 비행기는 운행 중에 함부로 문을 열 수도 없고 낙하산 외에는 탈출 방법도 없다. 그래서인지 비행기라는 갇힌 공간이 제작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나 보다. 지금껏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이나 스릴러 영화로는 플라이트 플랜(2005), 같은 해 개봉한 나이트 플라이트 그리고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2012) 등의 외국 영화들이 있었다. 그리고 2020년, 국산 항공액션 코믹버스터가 개봉하였다. 오케이 마담(2020)은 위에 소개한 영화들과 달리 코미디 장르이면서 약 100분이라는 길지 않은 러닝타임 안에 긴박한 액션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영화이다. '믿고 보는 배우' 엄정화 주인공인 엄정화, 그녀가 연기한 미영은 현재 꽈배기집을 운영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 2020. 12. 31. 이전 1 다음